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도전 아, 물론 심사 후 탈락한 작품들이다. 2주 후 광탈했다. 그냥 썩히기 너무 아까워서 여기에도 올려보는 것. 내 눈에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굳이 돈 주고 살만큼 매력적이지 않았나 보다. 내 친구들도 엄마도 뭔가 반응이 그닥이었다. 어후 난 아직도 모르겠다. 이 정도면 귀엽지 않나? 이름도 지었다. 이 물방울 캐릭터 이름은 "물떡"이다. 사악해 보이는 표정이 기본 표정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에 반대되는 컨셉으로 잡았다. 약간 소악마 같고 장난치고 화내고 퉁명스러운 성격이 디폴트이다. 약간 무한도전 박명수 캐릭터 같은? 마음 같아서는 24개 모두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내 역량이 너무나 부족했다. 그리고 카톡 이모티콘 제출할 때 6개까지만 움직이는..